사물인터넷
4개의 글
Fixed Header MQTT의 고정 헤더는 위의 사진과 같다. 1바이트가 고정 헤더라고 볼 수 있는데, 2바이트의 Remaining Length에는 가변 헤더의 내용들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의 1바이트부터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7~4 의 4개 Bit는 메시지 타입을 결정한다. 2의 4승개의 메시지 타입이 가능하다. 즉, 메시지 타입은 16개가 되겠다. 그 중 모든 비트가 0인 0과, 모든 비트가 1인 16비트는 Reserved이다. 메시지 타입 위의 사진이 메시지 타입 종류 16가지이다. Publish의 경우가 중요한데, 이는 나중에 QoS 설명할 때에 제대로 작성하겠다. 타입 1은 클라이언트가 브로커에게 연결을 시도하는 메시지이다.타입 2는 브로커가 연결을 받았을때에, 연결되었다고 ..
Sub / Pub Model? Sub/pub 모델, 즉 Subscriber / Publisher 모델은 구독 클라이언트와 발행 클라이언트 간의 통신 모델이다. 일반적인 Server / Client 모델은 한쪽은 서버의 역할을, 한쪽은 클라이언트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데이터를 요청하고, 서버가 해당 데이터를 클라이언트에 전송하는 식의 방식이 사용된다. Sub/pub 모델은 이와 조금 다르다. 클라이언트는 데이터를 보내는 입장이 될 수 있고, 혹은 데이터를 받는 입장, 혹은 동시에 두 입장을 소화해 낼 수도 있다. 실생활의 예를 한번 들어보자. 내가 신문 읽기를 좋아하여, 신문 구독(Subscribe) 을 신청하였다. 예를 들어 조선일보(Topic) 와 한겨레 신문(Topic)..
프로토콜이 뭐야 ?네트워크 용어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계실 수 있으므로 살짞 짚고 넘어가자. 프로토콜이란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에 상호 지키기로 한 규약 이다. 영어 단어 자체도 외교 의례 라는 단어를 갖고 있다. 디바이스들이 주고받는 언어 라고 할 수 있다. 내가 멕시코 친구한테 '안녕 ? 어디서 왔니 ? ' 라고 하면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데이터를 보낼 때에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사용하여야 통신이 가능해진다. MQTT 프로토콜 특징 MQTT 프로토콜은 IoT 프로토콜 솔루션이다. Message Queue Telemetry Transport 의 약자이다. 이 프로토콜은 사물인터넷 구축을 위해서 필요한 점들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여러가지 장점을 지녔다. 사물인터넷을 구축하는데 있어서..
이미지 출처: http://www.kpcb.com/blog/how-kleiner-perkins-invests-in-the-internet-of-things-picking-the-winners사물인터넷 이란? 요즘 IT 시장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를 꼽자면 사물인터넷 과 인공지능 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더 세부적으로 보자면 스마트카 , 빅데이터 이야기도 나오겠지만, 스마트카도 결국 사물이고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인공지능 의 능력이 강화된다. 그 중 사물인터넷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사물인터넷은 영어 단어 IoT, 즉 Internet of Thing 의 한글 말이다. Thing 이 인터넷을 하는 주체가 되는 기술이 바로 사물 인터넷이다. 지금까지 인터넷과 연결되어 움직이던 디바이스들은 크게 컴퓨터 와 전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