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킨(new!) 을 만들고, 카테고리를 다시금 정리하며 블로그를 다시 시작합니다.
이틀 동안 뚝딱뚝딱 만들어 낸 스킨이라, 공개 배포 할 예정은 없으나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거의 반년 동안 블로그를 떠나 살았는데, 블로그를 열심히 할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 주었던 것은 무슨 연유인지..
어쨌든, 다시 한번 시작해 봅니다.
인생의 새로운 분기점을 맞이하여, 더 나은 블로거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
카테고리를 새롭게 정리하였습니다.
기존에 웹 프로그래밍과 프로그래밍을 따로 구분하였었는데,
사실상 그런 분류는 웹 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래밍의 분류로 두지 않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특히 Javascript 는 HTML5나 CSS처럼 웹 페이지상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Node.js 의 엔진을 통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도 만들어질 수 있으며, 충분한 강점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 강점들에 대한 포스팅을 먼저 시작할 것 같습니다.
카테고리는 프레임워크와 프로그래밍, 그리고 기타.. 로 나누었고
계속해서 채워갈 예정입니다.
저만의 지식 창고 의 역할을 하는 것을 넘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소통의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바빠지면 언제 또 떠날지 모르지만, 그래도 다시금 돌아올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양디, 시작합니다.
2016년 10월 14일